[이지가 직접] 불긋불긋 겨울로 변신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이지가 직접] 불긋불긋 겨울로 변신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4.04.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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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겨울 콘셉트로 운영...연관 장식 및 디저트 준비
게스트 바리스타, 헤리티지 존, 네컷 사진 촬영기 등 콘텐츠 마련
사진=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이하 가나 초콜릿 하우스)’가 오는 7일까지 겨울 콘셉트로 운영된다. 쇼케이스에는 겨울 간식인 붕어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김선주 기자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롯데웰푸드가 운영하는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가 마지막 주인 겨울 콘셉트를 남겨놓고 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이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다. 지난달 초에 오픈해 마지막 주를 남겨놓고 있다. 매주마다 계절별 다른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주는 봄으로 시작해 현재는 겨울로 꾸며졌다.

입장하면 붉은 꽃으로 장식된 점이 눈에 띈다. 겨울 콘셉트에 맞게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다. 카운터를 비롯해 가나 초콜릿 하우스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홀도 겨울의 따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콘셉트에 맞게 겨울 간식인 ‘가나 소금붕어빵’이 카운터 쇼케이스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 외에도 시가 비주얼의 초콜릿인 가나 시가 봉봉, 3가지 맛의 에클레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미니 케이크, 가나 초코 츄로넛 등이 디저트로 준비됐다.

가나 시가 봉봉의 경우는 라즈베리와 위스키 중 선택 가능하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정키 쇼콜라, 가나 커피 플롯 등이 마련됐으며, 위스키가 함유된 칵테일 3종도 맛볼 수 있다. 

진한 초콜릿의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디저트로 가나 초콜릿 하우스 미니 케이크를 추천한다.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초콜릿 크림에 크런키 초콜릿에 들어 있어 톡톡 씹혀 먹는 재미를 더한다. 단 것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면 유자맛 에클레어를 제안한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의 길다란 카운터 왼쪽 끝에는 게스트 바리스타 코너가 마련됐다. 이번 주의 게스트 바리스타는 서울 기반으로 스페셜티를 다루는 로스터리인 ‘로우키’다. 드립커피를 맛보고 싶은 소비자는 이 쪽을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가나 초콜릿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됐다. 네컷 사진 촬영기로 인증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사진=김선주 기자

방문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개인 SNS에 인증 후 QR코드 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구글폼을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매장 한 켠에는 일행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네컷 사진 촬영기가 비치됐고, 곳곳에 초콜릿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됐다.

그 옆에서는 가나 초콜릿 하우스의 업사이클링 굿즈도 판매한다.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카카오 쉘로 만든 가나 티코스터와 카드지갑은 가치 소비를 할 수 있는 이색 기념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 2층에 마련된 클래스 공간이다. 사진=김선주 기자
가나 초콜릿 하우스 2층에 마련된 클래스 공간이다. 사진=김선주 기자

1층이 끝이 아니다. 2층으로 가면 가나 브랜드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된 ‘가나 헤리티지 존’이 있다.

출시 50년을 맞은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과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카카오부터 완제품까지 만드는 롯데웰푸드의 ‘빈투바(Bean to Bar)’ 과정도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했다. 또 가나 초콜릿을 포장하는 포장기, 흑백 스티커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촬영기 등도 비치됐다.

2층 맨 끝에는 ‘쁘띠 가나 디저트 플레이트’와 ‘나만의 가나 만들기 클래스’가 열리는 공간이 있다.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 가능한 이 클래스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맛있는 초콜릿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 세대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하는 헤리티지 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고객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자녀와 방문한 한 40대 소비자는 “아이들이 와보고 싶어해 함께 방문하게 됐다“며 “달달한 초콜릿 메뉴도 먹고 아이들과 기념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카페인, 위스키 등이 함유돼 아이들이 마실 수 있는 음료 메뉴가 상대적으로 한정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웡카를 연상케 하는 코스프레를 하고 온 한 20대 여성 소비자는 “초콜릿을 배경으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나 웡카에서나 볼 수 있는 이색 기념 사진을 남겨보고 싶었다“며 “온통 초콜릿 세상이다“고 만족스러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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