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하철9호선 출입구에서 현대산업개발 사옥을 잡았다. 내리는 눈이 플라스틱 과일 조형물에 쌓이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하철9호선 출입구에서 현대산업개발 사옥을 잡았다. 내리는 눈이 플라스틱 과일 조형물에 쌓이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 15㎝의 강설과 함께 시속 90㎞ 강풍이 불고 있다.

이로 인해 천막으로 급조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문을 닫았다.

이날 오전과 오후 이지경제 카메라 렌즈에 포착된 모습이다.

서초구 방배4동 선별검사소가 이날 강풍으로 문을 닫았다. 아래는 평소 모습. 사진=김보람 기자

서초구 방배4동 선별검사소가 이날 강풍으로 문을 닫았다. 아래는 평소 모습. 사진=김보람 기자
방배로에 걸린 태극기가 강풍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방배로에 걸린 태극기가 강풍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이 시각 현재 서울에는 시속 32㎞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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