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서울시는 관내 길고양이가 2013년 25만마리에서 2015년 20만마리, 2017년 13만9000마리, 2019년 11만6000마리로 6년새 53.6% 급감한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국내에는 길고양이가 ‘유해동물’이라는 주장과 ‘인간과 공존해야 할 동물’ 이라는 의견이 대립하면서 길고양이가 살 곳이 좁아지고 있다.
최근 이지경제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