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소통 창구’ 역할…자문단 상시 모집

[이지경제=양지훈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 자문단은 소비자 권익 제고를 목적으로 발족한 소비자 자문기구다.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객동맹 자문단에 지원할 수 있다. 이전 고객동맹 자문단이 특정 기간 모집 선발 과정을 거쳐 단기적 활동을 수행한 반면, 올해 고객동맹 자문단은 예년과 달리 상시 가입할 수 있고, 온라인 설문과 오프라인 간담회 참여 외에도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사이트에서 제안할 수 있다.

자문단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와 사이버창구에서 가입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고객동맹 자문단 활동을 통해 온라인 설문에 응답하면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고, 사이트 내 상시 접수 중인 업무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면 1~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받는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이번 고객동맹 자문단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가치 문화를 정착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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