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첫날 폭락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IET는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시초가대비 4만5500원(21.67%) 하락한 1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1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개장 초 22만2500원까지 상승했다. 다만, 이후 동력을 잃고 16만원대로 급락했다.
현재 SKIET의 시가총액은 11조6572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3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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