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지역난방公, 공공의 적(?)
[이지경제의 한 컷] 지역난방公, 공공의 적(?)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7.12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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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서울 중랑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잡은 모습이다. 지역난방공사가 난방을 위해 불을 때면서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최근 이상기루의 원인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올초 서울 중랑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잡은 모습이다. 지역난방공사가 난방을 위해 불을 때면서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최근 이상기루의 원인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의 적으로 부상했다.

지역 난방을 위한 석유제품 소비로 온실가스를 대거 배출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역난방공사가 서울 서초구 방배로에서 지역 난방을 위한 공사(도로 중앙)를 진행한다. 공사 안내판을 플라타너스 가로수에 굵은 철사로 동여맸다. 여름은 나무의 성장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나무도 고통을 느낀다. 사진=정수남 기자
아울러 지역난방공사가 서울 서초구 방배로에서 지역 난방을 위한 공사(도로 중앙)를 진행한다. 공사 안내판을 플라타너스 가로수에 굵은 철사로 동여맸다. 여름은 나무의 성장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나무도 고통을 느낀다. 사진=정수남 기자
아울러 지역난방공사가 서울 서초구 방배로에서 지역 난방을 위한 공사(도로 중앙)를 진행한다. 공사 안내판을 플라타너스 가로수에 굵은 철사로 동여맸다. 여름은 나무의 성장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나무도 고통을 느낀다. 사진=정수남 기자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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