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36.5℃.
인간의 평균 체온이다. 체온이 40℃ 이상 지속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고, 반대로 체온이 낮아지면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직장인의 체온은 낮아지고 있다.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인데,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암 등 각종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난해 불거진 코로나19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현황을 고려하면 올해 겨울도 감기 없이 잘 넘겨야 한다.
체온과 함께 건강을 자키는 게 숙제다.
이를 위해 국내 유통 1위인 롯데가 나섰다.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이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인기 가수 에스파와 함께 ‘아이더 × 에스파’ 임시 매장을 17일 연 것이다.
고객은 28일까지 이곳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아이더 제품을 염가에 구매할 수 있다.
카메라로 임시 매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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