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이재용 삼성電 부회장, 성장동력 찾아 美서 강행군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을 찾아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이 부회장이 지난주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누바 아페얀 모더나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과 현지 이동통신 1위인 기업인 버라이즌커뮤니케익션스의 한스 베스트베리 최고경영자(CEO)를 각각 만나 협력 사업 등을 모색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지난 주말에는 워싱턴주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