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신광렬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에서 발검음을 빨리하고 있다.
지난 주말(현지시간) 워싱턴주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CEO)를 만난 것이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현지에서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누바 아페얀 모더나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과 현지 이동통신 1위인 기업인 버라이즌커뮤니케익션스의 한스 베스트베리 CEO를 만나 협력 사업 등을 모색했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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