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권家] KB증권,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外
[오늘의 증권家] KB증권,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外
  • 김수은 기자
  • 승인 2022.01.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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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현대차증권, ‘탈석탄 금융’ 선언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증권사들이 해외사업과 ESG경영을 활발히 하고 있다. KB증권,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대차증권은 ‘탈석탄 금융’ 선언했다. 

KB증권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KB증권 본사 전경.
KB증권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KB증권 본사 전경. 사진=이지경제

KB증권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KB증권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지배주주 변경 및 증자 승인에 따라 인도네시아 밸버리(Valbury)증권의 지분 65%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분 확보 금액은 550억원이다. KB증권은 올해 1분기 내 인도네시아 법인을 출범한다. 이를 통해 밸버리증권의 자회사인 밸버리자산운용도 손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밸버리증권은 2000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중견 증권사다.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1%(2021년 3분기 기준)이며, 전국 18개 지점망을 갖췄다.

KB증권은 2017년 베트남 현지증권사(KBSV) 인수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로 글로벌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KB증권 김성현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7천만명, 세계 15위 GDP 규모인 아세안 리더 국가”라며 “이미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KB국민은행 등 4개 계열사와의 시너지로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자본시장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ESG경영 강화를 위한 ESG 투자 원칙을 제정해 공표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현대차증권 본사 전경.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ESG경영 강화를 위한 ESG 투자 원칙을 제정해 공표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현대차증권 본사 전경.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ESG경영 강화를 위한 ESG 투자 원칙을 제정해 공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석탄 발전·채굴 목적이 명백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참여, 채권 인수·투자, 금융 자문·주선을 하지 않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또 ESG 관련 정부의 분류 체계와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ESG 금융 주선과 자문 확대 등으로 ESG 투자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작년부터 ESG 채권 주관 및 인수, 수소경제 인프라 금융사업 참여, ESG 리서치 통합보고서 발간 등을 추진해왔다”며 “ESG 투자 원칙은 더욱 일관성 있게 ESG를 내재화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김수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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