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가를 위해 애쓴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14일 전달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1976년 최초로 국내 순수 자산과 기술력으로 창설된 비행단이다.

이날 김강립 처장은 “우리나라 영공을 방위하고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공군 최고의 정예부대를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어 “여러분의 노고로 국민은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 장병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군부대 납품 식자재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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