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지난 주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와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각각 잡았다.
주말 점심 시간대 한 분식점에 손님이 한 명도 없다. 최근 코로나19 대확산세 탓이다. 이 분식점은 근근히 배달로 연명했지만, 배달 주문도 최근 급감했다. 분식점 주인은 “코로나19 최근 대확산으로 매출이 종전 30% 주준으로 급감했다. 페업과 업종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분식점에는 종전 부부와 함께 2명의 직원이 지권이 근무했지만, 현재는 여주인만 일한다. 사진=정윤서 기자
서울 강남구가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현수막을 걸었다. 테헤란로 역삼동 구간이다. 다만, 연매출이 10억원 미만이며, 2021년 9월 30일 이전에 개업한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자영업자는 지원금으로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임시방편임시방편으로, 언 발에 오줌누기일 뿐이다. 사진=정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