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상생’…티몬·비비큐·교촌·이디야
유통家 ‘상생’…티몬·비비큐·교촌·이디야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2.04.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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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한 소셜기부 진행
비비큐그룹, 베이징올림픽 선수에 ‘치킨연금’
교촌F&B, 대구경찰과 맞손…보이스피싱 예방
​​​​​​​이디야커피, 충남도산 과일로 생과일주스 제공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유통업계가 ‘상생’ 경영에 방점을 찍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몬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소셜기부 모금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티몬
티몬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소셜기부 모금을 진행한다. 사진=티몬

이번 모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

고객들은 소셜기부 페이지에서 2000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다.

모금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품 지원, 난민수용시설 개선, 공공시설 개보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용내역은 소셜기부 페이지에 상세하게 공개된다.

티몬은 2010년부터 소셜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해 성금 1193만원을 동해시에 전달했다.

빙상연맹 회장사인 제너시스비비큐그룹은 ‘2002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 19명에게 치킨연금을 수여했다. 

제너시스비비큐그룹은 ‘2002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에게 치킨연금을 수여했다. 사진=제너시스비비큐그룹
비비큐는 ‘2002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에게 치킨연금을 수여했다. 사진=제너시스비비큐그룹

이날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은 만 60세까지 매일 3만원 어치의 치킨을 받을 수 있는 ‘치킨 연금’ 증서를 받았다.

두 선수를 포함한 베이징올림픽 출전선수 19명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너시스 BBQ 치킨연금 행복전달식에서 연금 증서를 받고 밝게 웃었다.

황대헌은 38년간, 최민정은 37년간 매월 혹은 매 분기 초에 치킨 연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받는다. 두 선수는 약 4억원 수준의 쿠폰을 받게 된다. 향후 포인트 조절에 따라 총액은 늘어날 수도 있다.

이날 교촌에프앤비는 대구경찰청과 대구경찰청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및 공익제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대구경찰청과  보이스피싱 예방에 나선다. 사진=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는 대구경찰청과 보이스피싱 예방에 나선다. 사진=교촌치킨

이번 협약은 서민들의 삶을 해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와 공익제보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화금융사기 공익제보자 지원기금 기탁(1000만원),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전단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 배포(전국 1338 가맹점당 전단지 500장씩 총 67만장), 교촌치킨 PC 및 모바일 웹사이트, 주문 앱 배너 활용 전화금융사기 예방 슬로건 홍보 등이다.

공익제보자 지원기금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112 등 경찰에 신고한 시민들에게 교촌치킨 모바일 상품권(2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와 충남도가 충남지역 농산물로 생과일주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디야커피와 충남도가 충남지역 농산물로 생과일주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와 충남도가 충남지역 농산물로 생과일주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이날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조규동 이디야커피 가맹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유통과 판매촉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디야커피는 다음 달부터 충남에서 생산된 수박·토마토·딸기를 재료로 한 생과일주스를 선보이며, 도는 우수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계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판매를 활성화하고, 도는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와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이디야커피는 2002년 설립한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전국에 300여개 매장을 운영한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충남 농산물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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