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윈윈’노리는 기획행사 한창
유통가 ‘윈윈’노리는 기획행사 한창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4.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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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GS더프레시·신한카드와 제휴 행사
마켓컬리, 인기 화장품 최대 60% 할인
11번가, 고객ㆍ·판매자 윈윈 ‘쇼킹적립’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유통가의 윈윈 프로그램이 한창이다.

LF는 GS더프레시, 신한카드와 제휴해 고객들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마켓컬리도 인기 화장품 브랜드들을 한데모아 대폭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고객과 판매자가 모두 혜택받을 수 있는 ‘쇼킹적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LF 하프클럽과 GS더프레시가 협업해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LF패션
LF 하프클럽과 GS더프레시가 협업해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LF트라이씨클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봄을 맞아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GS더프레시와 신한카드 제휴 이벤트가 그것이다.

먼저 다음달 15일까지 LF 트라이씨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GS더프레시와 손잡고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LF 하프클럽 또는 LF 보리보리 사이트와 공식 앱에서 제공되는 링크를 통해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앱 ‘더팝’에 로그인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100%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GS더프레시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제휴 이벤트도 마련됐다. 4월 24일까지 LF 하프클럽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하프페이’에 신한카드를 등록한 후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7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LF 보리보리에서는 30일까지 ‘보리페이’에 등록한 신한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김도운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상무는 “패션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LF 트라이씨클은 다양한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올 한 해 많은 제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켓컬리가 ‘뷰티 FULL 위크’ 행사에서 300여개 인기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가 ‘뷰티 FULL 위크’ 행사에서 300여개 인기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가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이는 ‘뷰티 FULL 위크’ 기획전을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디오디너리, 피지오겔, 록시땅, 조 말론, 키엘, 유리아쥬 등 300여개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해 최대 60%까지 할인 적용한다.

‘뷰티 FULL 위크’는 마켓컬리에서 매달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뷰티 기획전이다. 이번 달에는 해외 브랜드의 바디 케어를 주제로 삼고 봄 환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전을 구성했다.

‘이달의 브랜드’로 선정된 캐나다의 기초화장품 브랜드 ‘디오디너리’의 브랜드관과 ‘록시땅’, ‘조 말론 런던’, ‘모로칸오일’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모은 ‘해외 뷰티 연합’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각각 브랜드관에서 상품 구매 시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쿠폰도 제공한다.

‘더블유드레스룸’의 핸드크림과 드레스퍼퓸을 세트로 묶은 퍼스널 센트케어 단독 기획세트를 컬리온리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톤28’ 바디바, ‘랩스밤’ 배쓰밤 6종 종합세트, ‘닥터브로너스’ 캐스틸 솝 등 다양한 바디 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저가 도전 카테고리도 운영한다. ‘라운드랩’의 1025 독도 수면팩을 55%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유리아쥬’ 클렌징 폼,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콜라겐 에센스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20 아이템을 함께 소개한다.

11번가가 고객과 판매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쇼킹적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가 고객과 판매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쇼킹적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가 고객과 판매자 모두를 위한 적립 프로그램 '쇼킹적립' 운영을 시작한다.

'쇼킹적립' 프로그램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5%를 SK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쇼킹적립’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쌓을 수 있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규ㆍ중소 판매자들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매출 상승 효과를 얻는 상호 윈윈하는 기회다.

‘쇼킹적립’ 프로그램은 최근 3개월 판매 실적이 월평균 1000만원 이하의 신규 및 중소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상품에는 ‘쇼킹적립’ 플래그가 별도로 붙어 고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구매 등급과 제휴 카드사 혜택에 따른 기본 적립율에 ‘쇼킹적립’ 혜택을 더하면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9%까지 쌓을 수 있어 보다 알뜰한 쇼핑이 가능해진다.

안승희 11번가 셀렉션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판매에 눈을 돌린 신규 판매자들이 많아지면서 초기 사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고객은 높은 적립 혜택을 챙길 수 있고, 판매자는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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