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황종연횡에 소통, 접점 확대로 고성장 ‘쭉’
KB국민銀, 황종연횡에 소통, 접점 확대로 고성장 ‘쭉’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5.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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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소비자학회와 맞손, 금융소비자 보호교육 선진화추진
​​​​​​​KB 테크포럼으로 소통 확대…디지털점포 2호점 분평동점 개설
(오른쪽부터)이승종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본부장과 김홍기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오른쪽부터)이승종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본부장과 김홍기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맞손 전략과 조직 소통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으로 고성장을 추진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조2117억원, 974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7.4%(2603억원), 41.1%(2839억원) 각각 크게 늘었다.

이를 고려해 국민은행이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손잡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주력한다.

앞으로 양측은 KB금융소비자 보호교육 프로그램을 한국금융소비자학회의 검증과 감수를 거쳐 정비한다. 이를 통해 국민은행 내달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새로운 KB금융소비자 보호교육 프로그램은 소비자 권리 등을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 제도와 금융인의 직무윤리 등을 포함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교육을 금융시장 전체로 확대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이 조직의 소통확대와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KB 테크포럼’을 최근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번 포럼은 금융플랫폼을 주제로 박기은 국민은행 테크혁신본부장이 강연했으며, 박 본부장은 향후 은행 시스템을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지 직원과 대화했다.

윤진수 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는 “이번 테크포럼은 기술 중심의 전문성 확보, 플랫폼 기반의 조직 활성화와 기업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하반기에는 KB금융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테크포럼을 개최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이 이마트24와 함께 두번째 디지털 제휴점포인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을 개설했다. 사진=국민은행
국민은행이 이마트24와 함께 두번째 디지털 제휴점포인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을 개설했다. 사진=국민은행

국민은행이 이마트24(대표이사 김장욱)와 함께 디지털 제휴점포인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을 이날 개설했다. 이달 초 서울시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 개설한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에 이은 것이다.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은 충북 청주시 이마트24 분평동점에 있으며, 화상상담전용창구, STM 등 고도화된 디지털기기 등을 갖고 있다.

고객은 이곳에서 통장발행, 입출금, 체크카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카드형OTP) 발급 등을 할 수 있다. 고객은 KB화상상담전용창구를 통해 입출금 통장개설, 적금과 예금 신규, 인터넷 뱅킹 신규·해지, 신용대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편의점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면서 KB만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해 제공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영업점 운영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