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진에어, 중대형 항공기 1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투입 등
[항공] 진에어, 중대형 항공기 1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투입 등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6.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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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9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돋보기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9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돋보기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한항공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진에어는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1대를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해 작년 2월 운항 중단된 이후 1년 4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10일 진에어는 또 이 기종을 7월부터 국제선 노선에도 투입해 여름 성수기 좌석 부족 현상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에어는 2014년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이 기종을 도입했다. B777-200ER는 최대 운항 거리가 1만4000㎞ 정도로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하다.

총 393석 규모의 좌석이 장착돼 있어 현재 포화 상태인 김포∼제주 노선의 공급량을 즉시 증가시킬 수 있다.

진에어는 나머지 B777-200ER 3대도 순차적으로 정비를 완료해 운항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진에어는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B737-8 1대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이 항공기는 6월 중순 이후 감항성 검사, 무선국 인가 등의 도입 절차를 거쳐 7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대한항공,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에 돋보기 기증

대한항공은 9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돋보기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항공은 강서구 지역 이웃을 위해 안경식 돋보기 4400여개를 구청에 기증했다.

대한항공의 이번 기부는 기내 서비스 수요가 감소한 품목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취약계층도 돕기 위해 이뤄졌다.

향후 돋보기는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푸드뱅크 2곳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웃돕기 봉사활동, ‘사랑의 쌀’ 나눔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4개의 사내봉사단에 소속된 4000여 명의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좌석커버로 만든 슬리퍼 등 새활용 상품 출시

에어부산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업사이클링(새활용) 전문 브랜드인 ‘오버랩’과 협업해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폐기 예정인 항공기 좌석 커버로 제작한 슬리퍼와 협업 업체에서 수거한 패러글라이더로 만든 트래블 파우치를 판매한다.

이번 상품을 세트로 묶어 판매하며 자세한 설명은 ‘샵에어부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폐기 처분된 승무원 캐리어 가방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제품 출시, 환경정화 활동 등 다방면으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스마트관제플랫폼 도입…똑똑하고 넓은 시야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의 미래 항공 수요를 적기에 처리하기 위해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을 도입한다.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은 관제탑에서 사용하는 여러 시스템을 최소한의 장비로 통합하고 첨단기술을 적용하는 미래형 관제시스템이다. 항공기가 관제사의 시야에서 벗어나거나 안개 등으로 인한 저시정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국토부는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 구축사업을 1, 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1단계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4년 9월까지 112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제2여객터미널에서 영상정보, 기상 및 지상 관측 정보, 레이더 정보 및 출발·도착 운항 정보 등 여러 화면에 표시됐던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어 관제사의 상황 인지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2024년 9월부터 2단계 사업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 계류장에도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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