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코트라·대한항공, 中企 수출 지원 日노선 확대 등
[항공] 코트라·대한항공, 中企 수출 지원 日노선 확대 등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8.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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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코트라와 대한항공이 중소기업의 항공 수출을 위해 노선을 확대한다.

코트라는 대한항공과 함께 올해 말까지 주 2회 인천-도쿄 나리타 화물기 노선에 주간 최대 6톤(t)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월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에 중소기업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데 이어 지원 노선을 하나 더 늘렸다.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이 여전한데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항공화물이 가장 많은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코트라와 대한항공은 지난 5월 중소·중견기업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 노선에 주간 최대 6t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은 “대한항공은 고객이 필요한 곳에 공급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기업들의 원활한 물류와 안정적인 수출환경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국내선 왕복 예약 최대 10% 할인

티웨이항공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국내선 왕복 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14일까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웹에서 국내선 왕복항공권 결제 시 최대 1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광주-양양 등 총 6개 노선이다.

항공권 예매 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TWDOM’을 기입하고 왕복항공권을 결제하면 주중(월~목) 10%, 주말(금~일) 5%의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적용 탑승기간은 이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를 통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왕복 예약 할인과 추가 할인까지 더해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여행 준비를 돕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철저하고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휴가철 승객들의 안전한 하늘길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진에어-폴바셋, 제주도서 ‘조깅하고 쓰레기 줍고’

진에어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1일  함께 제주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폴바셋
진에어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1일  함께 제주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폴바셋

진에어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1일  함께 제주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Be Green Be Happy(비 그린 비 해피)’ 슬로건으로 진에어 객실승무원,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도 함께 참여해 제주도 올레 17코스를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양사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라는 취지를 살리고자 생분해 비닐 장갑, 집게, 재생 나일론 소재의 집게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용품을 활용해 플로깅을 진행했다.

진에어와 폴 바셋은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고객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도 전개한다. 캠페인은 이달 11일부터 9월 18일까지다. 이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사나 집 주변 등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을 공유하면 참가 완료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폴 바셋 텀블러를 선물한다.

 

제주항공, 유기동물 가족 찾아주기 프로젝트 

제주항공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바잇미’와 함께 유기동물 가족 찾아주기 프로젝트를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달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유기동물 증가에 따른 사회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의 도움을 받아 입양이 시급한 동물들을 위해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함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입양을 돕는다. 실제 입양이 진행되면 입양가족에게 축하선물로 제주항공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바잇미에서 준비한 배변용품, 산책용품, 간식, 장난감 등 선물꾸러미를 지원한다.

또 반려동물의 여행을 응원하기 위해 제주항공과 바잇미의 협업 상품인 여권·탑승권 노즈워크 장난감을 출시한다. 행사기간 제주항공 고객대상 바잇미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2~10일 제주항공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전용 항공권과 여권·탑승권 노즈워크 장난감을 나눠준다.

 

에어프랑스, 미쉐린 스타 셰프 협업 기내식 선보여

에어프랑스가 프랑스의 유명 미쉐린 스타 셰프와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를 선보였다. 사진=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가 프랑스의 유명 미쉐린 스타 셰프와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를 선보였다. 안느 소피 픽 셰프의 기내식. 사진=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가 프랑스의 유명 미쉐린 스타 셰프 안느 소피 픽과 미셸 로스와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를 선보였다.

새로운 기내식은 오는 10월까지 파리 출발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와 일부 노선 일등석인 ‘라 프리미어’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승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자 엄선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고품격 프랑스 요리들로 폭넓게 준비했다.

에어프랑스는 이번 여름 시즌 기준으로 파리-미주(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멕시코 시티, 상파울루), 파리-아프리카(아비장, 요하네스버그), 파리-두바이 노선에 ‘라 프리미어’ 객실을 운영한다.

에어프랑스는 지속가능한 기내식 서비스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말까지 파리 출발 모든 항공편 기내식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재료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어획된 생선 등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승객들의 기내식 수요 예측을 통해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고, 내년 초까지 기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2018년 대비 90% 감소할 계획이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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