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착용감이 크게 개선된 오리스의 다이버 시계 ‘아퀴스 데이트 캘리버 40041.5㎜’가 돌아왔다.
30일 오리스에 따르면 ‘아퀴스 데이트 캘리버 40041.5㎜’는 순금의 촉감으로 향상된 성과에 포레스트 그린, 딥블루 두 가지 컬러로 돌아와 디자인적인 면이 한층 더 강화됐다.
두가지 버전 모두 단일 방향 회전 베젤의 바깥 가장자리에 18캐럿 골드 피니쉬를 적용했고 황금색 시계 바늘과 인덱스가 장착됐다.
포레스트 그린과 딥블루 세라믹 베젤 위에 있는 분 표시 눈금은 균형 잡히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두 모델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포레스트 그린과 딥블루에 어울리는 색상의 고무 스트랩이 장착됐다. 스트랩은 오리스 특허 퀵스트랩 체인지 시스템을 이용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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