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퀵 초코라떼, 청포도 에이드, 초록매실 샹그리아 등 인기 메뉴 추가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고물가에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면서 '가성비'를 강조한 대용량 사이즈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식음료업계도 대용량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다.
커피 프랜차이즈업계가 주로 커피, 티 등 일부 제품만 1L 보틀 형태로 제공하던 것에 더해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까지 대용량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감성커피는 기존에 선보였던 대용량 음료인 생 아메리카노, 생우유 카페라떼, 17곡 미숫가루, 웨딩피치 아이스티, 믹스킹 다방커피 외에 감성커피의 대표 메뉴인 네스퀵 초코라떼, 청포도 에이드, 초록매실 샹그리아 등을 포함, 커피 메뉴 9종, 논커피&스무디 메뉴 12종, 주스&에이드 메뉴 9종 등 총 30종의 1L 보틀 음료를 선보이며 대용량 메뉴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대용량 메뉴 라인업 확대로 감성커피 이용자는 대중적인 커피 음료부터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논카페인 메뉴까지 다양하게 대용량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물과 우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17곡 미숫가루’ 메뉴처럼 1L 대용량 메뉴임에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소비자 취향을 고려했다.
이번 1L 보틀 음료 메뉴 확대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특유의 감성을 살린 1L 보틀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붉은색감을 사용한 뚜껑과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문구가 포인트다.
감성커피 1L 보틀은 포장 및 남은 음료 보관이 편하도록 뚜껑이 있는 병 형태로 만들어 세척 후 용기를 재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다양한 음료를 대용량으로 시원하게 즐기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기존 판매하던 1리터 보틀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여기에 브랜드 고유의 색을 입히고자 디자인도 함께 리뉴얼했다”며 “감성커피와 함께 무더운 여름 평소 즐겨 마시는 음료를 더 시원하고 여유 있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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