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 100% 사용 막걸리...300세트 한정 공급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특별주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구성은 750ml 2본으로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만 300세트 한정 판매하고 있다. 예약은 9월14일까지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9월 26일 오후부터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화요의 무첨가물 원칙을 지켰다. 좋은 원재료의 생동감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15도의 도수에도 산뜻하면서도 진한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생 막걸리 특성 상 보관 중에도 살아있는 효모로 인해 발효가 계속해서 진행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져 드라이하면서 묵직한 맛도 느낄 수 있다.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거나 과실액, 꿀, 탄산음료 등과 섞어 칵테일로 다양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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