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등 사업본부 전 분야 대규모 모집

[이지경제=최준 기자] 대우건설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지원기간은 이달 14일~10월4일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안전, 경영지원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공인 어학성적 제출은 필수다.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도권 주요대학 및 지역 거점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 및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거리 거주자를 고려해 온라인 Job Cafe(잡 카페)도 운영한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2024년 1월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대우건설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등 전 사업분야에 걸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안전, 재무, 경영지원 등의 직무도 선발한다”며 “대우건설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하게 신입사원 채용을 해왔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채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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