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박람회 10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현재 직영점 45개 포함 전국 250여개 매장 운영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생활맥주가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된다.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직영점 45개를 포함해 전국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맥주 프랜차이즈다. 수제맥주를 전문으로 국내 50여개 로컬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특색 있고 고품질의 수제맥주를 기획, 양조, 유통하는 유일한 맥주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트렌드와 상권, 고객 특성 등에 따라 수제맥주 라인업을 수시로 변경해 판매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생활맥주 샵인샵 브랜드인 ‘생활치킨’은 가맹점에 즉시 도입해 추가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추가 가맹비용 없이 개별 치킨 배달 전문 브랜드를 추가로 운영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최근 가맹점주의 창업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구매후결제(BNPL)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자본 창업’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이외에도 지역별 할인 혜택, 필수 식자재 및 오픈 마케팅 지원, 배달 입점 및 운영 컨설팅, 오픈바이저 인력지원 등의 다양한 창업 혜택이 있으니 이번 창업 박람회에 방문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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