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연인∙친구와 동반 가능한 광동 프릭스 경기 관람권&당일 식사권 제공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광동제약이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경기 직관 및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임직원 대상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광동제약은 e스포츠 프로선수단 ‘아프리카 프릭스’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MZ세대와 e스포츠 팬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을 위한 관련 사내 행사를 펼치고 있다.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는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관람권과 1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지원했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e스포츠 체험 기회를 마련해왔다. 지난 3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광동제약 본사에서는 광동 프릭스 선수단을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했다. 이날 선수단 코치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게임 플레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 ‘LoL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젊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건강하게 게임을 즐기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관련기사
- 미래에셋, 밀리의 서재·두산로보틱스 IPO 연달아 흥행
- 오늘부터 가을나들이 '숙박시설 놀이공원 할인' 시작
- '황금녘 동행축제' 10월8일까지 연장 운영
- 한독, 담도암 치료제 HDB001A 글로벌 2/3상 IND 제출
- 모두투어, LG유플러스 '일상의틈' 오픈 이벤트 실시
- LG전자, 생산성 개선 협력사 제조 경쟁력 적극 지원
- '함께 상생하는 사회' 만드는 롯데, 나눔 활동 펼쳐
- 정관장 ‘랩(:LAB)’ 브랜드 론칭, 고함량 비타민 2종 출시
- "우리 회사 구해주세요"…디딤이앤에프 임직원 호소
- 생활맥주, 2023 IFS 창업박람회 참가
- BBQ, 올리브유 폭등에 50% 블랜딩 오일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