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도미노, '경찰의 날' 맞아 경찰 대상 할인 프로모션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할리스와 도미노피자가 전국 경찰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리스는 경찰을 위한 할인 혜택을 상시 적용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국의 모든 경찰관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전 메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관 대상 할인 혜택은 구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경찰 뿐 아니라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무경찰, 경찰서 사회복무요원 등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경찰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할리스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미노피자 역시 ‘경찰의 날’을 맞아 19일과 20일 이틀간 경찰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찰 공무원이라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찰 유니폼 또는 공무원증을 통한 신분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1회 2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사회를 위해 힘쓰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을 위한 히어로즈데이를 진행했으며지난 9월에는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히어로즈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분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경찰이라면 19일부터 이틀간 도미노피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