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홍보관 ‘독도의 날 123주년 기념행사’ 참여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도미노피자가 독도의 날 123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도미노피자는 25일 고양시 독도홍보관에서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주최로 열린 독도의 날 123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학생 및 교직원에게 피자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독도의 날 기념행사는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선포한 지 123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열렸다. 청소년들에게 독도의 소중함과 영토의 중요성을 바로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출동! 파티카’는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이 도움이 필요한 전국을 순회하며 피자를 후원하는 활동이다. 이달 10일에는 2023 헌혈 정기전에 참여한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 피자를 기부했다. 9월에는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자살 예방캠페인 참가자에게 피자를 후원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와 관련된 올바른 역사관을 알리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도미노피자가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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