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52번째 'KB 희망의 집' 선물
KB손해보험, 52번째 'KB 희망의 집' 선물
  • 최희우 기자
  • 승인 2023.10.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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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18년간 'KB 희망의 집짓기' 활동 지속 펼쳐
희망의 집 완공식에 참여한 꽃봉지그룹홈 이기쁨 시설장(가운데),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오른쪽)와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조성결 부장(왼쪽)이 꽃봉지그룹홈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손보
희망의 집 완공식에 참여한 꽃봉지그룹홈 이기쁨 시설장(가운데),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오른쪽)와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조성결 부장(왼쪽)이 꽃봉지그룹홈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손보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전북 익산 꽃봉지그룹홈에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KB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은 2005년부터 18년간 지속해온 KB손보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KB손보 임직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해 모은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KB손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 삶의 질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 설비로 ‘KB 희망의 집’을 시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52번째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꽃봉지그룹홈은 여자 아이들 4명이 함께 지내는 공동생활가정이다. 준공된 지 15년이 넘어 건물 노후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되는 요인들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KB손보는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달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신기원 KB손보 충청호남본부장 상무는 “4명의 아이들이 새롭게 변화된 이곳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세상을 바꾸는 보험’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우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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