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날 맞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갈비탕 특식 메뉴 선보여

사진=본그룹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본우리집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 정부와 함께하는 소프라이즈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한우 갈비탕 특식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농가 및 소비자의 상생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본우리집밥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본우리집밥의 급식 사업장인 정부세종청사 5동, 중앙동 구내식당에서 한우 갈비탕 1860인분을 제공했다.

이를 위해 본우리집밥은 한우자조금에서 공급받은 우수한 품질의 갈비와 양지, 채끝 등을 듬뿍 담아 맛, 영양 풍부한 한우 갈비탕 특식을 준비했다. 

추가로 이날 행사에는 종류와 육질이 각기 다른 미경산우, 경산우, 거세우 등 여러 종류의 한우를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회부터 한우 육포 증정 행사, 한우 60% 할인 판매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정희영 본우리집밥 본부장은 “한우의 날을 기념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본우리집밥 정부세종청사 급식 사업장에서 한우 특식 메뉴부터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우리집밥은 맛과 품질 모두 뛰어난 우리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집밥 같은 식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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