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자’ 스타일…바삭한 도우가 특징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간편식 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쉐프와 협업해 ‘디트로이트 피자’ 3종을 선보이며 냉동 피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레시지는 디트로이트 피자 이전에도 최현석 셰프와 IP(지식재산) 협업을 통해 ‘가니쉬 스테이크’, ‘규카츠’, ‘한우한돈 함박 스테이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선보인 ‘디트로이트 피자’ 3종 역시 양식에 특화된 최현석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해낸 점이 큰 특징이다.
프레시지는 이번 신제품의 차별화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냉동 피자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최현석의 디트로이트 피자는 뉴욕·시카고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피자로 불리는 디트로이트 스타일 제품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바삭한 도우가 특징이다.
도우 성형부터 토핑 작업까지 수작업 공정을 거쳐 제조했으며, 다채로운 치즈와 토핑을 더해 입 안 가득 풍성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미트소스&트리플치즈 ▲고르곤졸라&크림 ▲바질페스토&토마토 등 총 3종이다.
이번 ‘최현석의 디트로이트 피자’ 3종은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에서 모두 조리 가능하다. 신제품 피자 3종은 쿠팡, B마트, 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최현석 셰프와 IP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들이 론칭 시마다 좋은 반응을 얻어 고품질의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피자도 선보이게 됐다”며 “최현석 셰프의 레시피와 프레시지 제조 노하우로 피자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ㆍ신라免, 주류 마니아 공략 강화...라인업 확대
- 팔도, ‘비락식혜 제로’ 출시
- 이마트24 모바일앱, 편의성 개선
- 이마트, 식탁 물가 안정...“필수 먹거리 가격 확 내렸어요”
- 도미노피자, 29일 ‘해피 데일리 피자 하프앤하프’ 4종 출시
- SPC, ‘제13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참가자 모집
- 유통家, 청소년 지원에 ‘앞장’…나눔ㆍ후원에 뜻모아
- 티몬, 봄꽃 축제 시즌 맞아 ”특별전·상품 풍성”
- 동아쏘시오홀딩스,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 샤롯데씨어터, 뮤지컬 ‘헤드윅’ 개막...체험 이벤트 ‘풍성’
- NH농협은행, 농업인 전용 저금리 대출 상품 출시
- 하나금융, 프랑스 아그리콜 CIB와 맞손…“유럽시장 확대”
- SK이터닉스, 재상장 완료...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로 첫 출발
- ‘40억 배임 혐의’ 새마을금고 전·현직…항소심도 징역 7년
- HD현대重, 중남미서 방산 수출...함정 4척, 4.6억달러 규모 수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