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 인증 시 보험료 최대 33% 할인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비흡연 할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비흡연 할인'이란 비흡연 인증 시 보험료를 최대 33%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종합치료형 1000만원 상품에 가입할 경우, 일반 보험료는 월 2만4400원이지만 비흡연 인증으로 할인 받을 경우 보험료가 월 1만7200원까지 낮아진다.

또 온라인 비흡연 딱딱치아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 범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레진·크라운 등을 보장하는 보존치료형 ▲브릿지·임플란트 등 모두 보장하는 종합치료형 등 본인에게 필요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온라인 비흡연 딱딱치아보험은 비흡연을 통해 고객의 치아 관리와 예방을 돕고 소비자 관점에서 보험료를 낮춰 가성비를 생각한 상품"이라며 "많은 분들이 치료비 부담을 덜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미니암보험과 업계 최초의 온라인 변액보험 등을 포함하여 총 9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설계사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24시간 비대면 다이렉트로 가입이 가능해 설계사에게 가입하는 상품 대비 보험료는 저렴하고 가입 및 관리도 쉽고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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