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韓 코로나 종료? …이제 일상?
[이지경제의 한 컷] 韓 코로나 종료? …이제 일상?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5.21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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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19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복합쇼핑몰과 코로나19 1차 확산기인 지난해 5월 17일 일요일 같은 장소. 코로나19 불감증이 심각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19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복합쇼핑몰과 코로나19 1차 확산기인 지난해 5월 17일 일요일 같은 장소. 코로나19 불감증이 심각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19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복합쇼핑몰과 코로나19 1차 확산기인 지난해 5월 17일 일요일 같은 장소. 코로나19 불감증이 심각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코로나19가 이달로 16개월째 국내에서 활개를 치고 있지만, 사회 분위기는 감염병 이전과 비슷하다. 감염병이 장기화되면서 무감각해진 데다, 백신 접종과 완치자의 급증에 따른 안심, 방역 당국의 무대응 등이 맞물린 결과다.

부처님오신날인 19일 서울 도심의 복합쇼핑몰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여다 봤다.

2미터 거리두기는 깨진지 오래다. (위부터)쇼핑몰 바깥이나, 내부 식당, 지하철 역에서 거리두기는 사라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2미터 거리두기는 깨진지 오래다. (위부터)쇼핑몰 바깥이나, 내부 식당, 지하철 역에서 거리두기는 사라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2미터 거리두기는 깨진지 오래다. (위부터)쇼핑몰 바깥이나, 내부 식당, 지하철 역에서 거리두기는 사라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2미터 거리두기는 깨진지 오래다. (위부터)쇼핑몰 바깥이나, 내부 식당, 지하철 역에서 거리두기는 사라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무지한 부모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날 카메라에 잡힌 가족 중 많은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무지한 부모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날 카메라에 잡힌 가족 중 많은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무지한 부모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날 카메라에 잡힌 가족 중 많은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무지한 부모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날 카메라에 잡힌 가족 중 많은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이날 개봉한 미국 헐리우드 영화를 보기 위해 이곳에 위치한 복합상영관을 찾은 고객들로 상영관은 모처럼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다. 지난해 5월 17일 같은 영화관 모습.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이날 개봉한 미국 헐리우드 영화를 보기 위해 이곳에 위치한 복합상영관을 찾은 고객들로 상영관은 모처럼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다. 지난해 5월 17일 같은 영화관 모습.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이날 개봉한 미국 헐리우드 영화를 보기 위해 이곳에 위치한 복합상영관을 찾은 고객들로 상영관은 모처럼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다. 지난해 5월 17일 같은 영화관 모습. 사진=정수남 기자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6명, 누적 확진자는 13만41179명, 완치자는 12만3659명, 사망자는 191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5월 19일에는 신규 확진자 13명, 누적 확진자 1만1078명, 완치자 9938명, 사망자 263명이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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