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16개 차종 엄선, 다양한 혜택 제공…최대 890만원 할인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가 여름 중고자동차 성수기를 맞아 내달 16일까지 ‘상반기 결산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오토플러스는 행사 기간 상반기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오토플러스는 행사 기간 16개 차종을 엄선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차량별로 130만~850만원 상당의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이 오토플러스를 통해 마세라티, 제네시스, K9 등 고가 차량을 구매할 경우 600만원에서 8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EQ900의 경우 890만원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토플러스는 고객이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경우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은 ‘안심 출고서비스’를 통해 차량 점검과 함께 항목별 점검 결과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오토플러스는 주행 거리에 상관없이 엔진오일 무상 교체를 지원하고, 워셔액, 부동액 보충과 함께 차량 살균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최재선 이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곁들인 대규모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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