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 자구책으로 여름성수기 정조준
편의점업계, 자구책으로 여름성수기 정조준
  • 김성미
  • 승인 2021.07.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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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웹예능 ‘쓔퍼맨’ 통해 고객몰이…유튜브 동영상 8위 올라
세븐일레븐 ‘나라사랑 캠페인’ 통해 8년간 음료 등 무료제공

[이지경제=김성미] 국내 편의점업계가 다양한 마케팅으로 펼치면서 여름 수요를 잡는다.

업계 2위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는 지난달 씨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자체제작 웹예능 ‘쓔퍼맨’을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쓔퍼맨은 출시 한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하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 8위에 올랐다.

업계 2위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는 지난달 씨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자체제작 웹예능 ‘쓔퍼맨’을 활용한다. 사진=김성미 기자
업계 2위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는 지난달 씨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자체제작 웹예능 ‘쓔퍼맨’을 활용한다. 사진=김성미 기자

쓔퍼맨은 연예인 데프콘이 슈퍼맨 복장을 하고 CU에서 판매하는 각종 상품을 가방에 담아 거리에서 만난 시민에게 맞춤 상품을 판매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CU는 성대모사로 유명한 유튜버 ‘쓰복만’과 손잡고 ‘CU미식회’ 동영상도 선보였다.

BGF리테일 오명란 실장은 “씨유튜브는 편의점에 한정되지 않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낸다”며 “앞으로도 CU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사회공헌으로 여름 성수기를 노린다.

세븐일레븐이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육군 9사단에 허니유자, 허니레몬 등 음료 1만2000개를 지원한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2014년 나라사랑 캠페인을 통해 국군 장병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은 그동안 백령도 해병대 위문품 전달, 해군순항훈련 후원, 6사단에 세탁기와 미니카페 조성 등 40회 이상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

세븐일레븐이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육군 9사단에 허니유자, 허니레몬 등 음료 1만2000개를 지원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육군 9사단에 허니유자, 허니레몬 등 음료 1만2000개를 지원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이외에도 UN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전달, 제대군인 창업 지원 등의 복지 정책도 펼치고 있다.

선신정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은 “이번 음료 지원은 무더위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 8년간 지속한 나라사랑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미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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