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광고 제작 활성화 적극 지원 나서
킨텍스, 광고 제작 활성화 적극 지원 나서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09.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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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국내 최대 전시장 킨텍스가 (사)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광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킨텍스가 대한민국 광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킨텍스
킨텍스가 대한민국 광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킨텍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집에서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방송 광고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하면서 추진됐다.

국내 지상파TV 광고비는 지난 2020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4분기 연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킨텍스는 급증하는 광고 촬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상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킨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장으로 약 10만㎡의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 시설 외에도 다양한 규모의 실내외 공간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오픈 스튜디오를 활용한 광고 제작이 가능하다.

이 시설들은 IT기업, 자동차 브랜드, 의류 브랜드 등의 광고 제작과 영화, 드라마,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물의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는 “킨텍스의 넓은 공간과 실내외의 다양한 장소들을 활용하면 다양한 컨셉의 광고촬영이 가능하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광고 영상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과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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