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위니아에이드(대표이사 백성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0 극복, 딤채 착한 소비 캠페인’을 1일부터 진행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이 최근 협약을 제결했다.

위니아에이드는 내달 30일까지 전국 220곳의 위니아 전문점에서 고객이 딤채 김치냉장고 1대를 구매하면 위니아 마스크 5장을 적립한다. 위니아에이드는 내달 30일까지 마스크 20만장을 적립해 소외계층과 의료기관에 기부할 방침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해에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 캠페인’을 통해 7750만원을 모금했으며, 이를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을 돕는데 사용했다

김준 본부장은 “여전히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건강관리에 취약한 소외계층과 감염병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 관계자 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 에이드는 대유위니아의 계열사로 위니아 재품에 대한 대(對) 고객서비스를 기본으로, 위니아 제품 유통과 셀프빨래방인 ‘위니아24크린샵’ 등 가맹사업, 가전 임대사업, 국제물류 대행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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