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S-OIL, 정유업계 ESG 경영 ‘활활’
SK이노·S-OIL, 정유업계 ESG 경영 ‘활활’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0.2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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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발달장애인 위한 축제 ‘그레이트 뮤직페스티벌’ 개최
“장애인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후원 확대할 터”
​​​​​​​S, 협력사 ESG 경영 지원…역량 증진·특화 평가모형 개발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정유업계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제 5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을 서울 송파구 하트-하트재단에서 최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행사 후 시상팀과 심사위원 등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행사 후 시상팀과 심사위원 등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 경연 축제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30개 발달장애인 연주 단체가 참가했으며, 이중 6개팀이 본선에서 자웅를 가렸다. 다만, 이번 행사는 감염병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6개팀의 연주는 녹화로 경합했다.

참가 팀 가운데 비바체 앙상블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ㅣ. 이외 팀도 상장을 받고과 상금 1000만원을 나눠가졌다.

SK이노베이션은 “이 행사를 통해 배출된 발달장애인 연주 단체가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를 확대해 발달장애인이 음악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OIL은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기업데이터과 손을 잡았다.

S-OIL은 한국기업데이터와 함께 협력기업에 특화된 ESG 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협력사 130곳을 대상으로 평가와 교육을 통해 충분한 ESG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S-OIL은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기업데이터과 손을 잡았다. 사진=S-OIL
S-OIL은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기업데이터과 손을 잡았다. 사진=S-OIL

평가 자료를 기반으로 협력기업에 대한 위험요소 개선 활동 등에 대한 지원도 펼친다는 게 S-OIL 계획이다.

앞서 S-OIL은 사내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는 등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S-OIL은 안전, 환경사고 제로와 윤리경영을 협력기업 지속가능성 관리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향후 협력기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기적인 상생 관계를 지속해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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