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최근 국내 먹방(먹는 방송)과 맛집 열풍이 불고 있다. 온오프라인과 방송 등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이 많다.

‘식(食)’이 인간의 생존 본능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도가 심하다는 생각이다.

가족의 다른 말인 식구(食口)도 결국 먹는 일을 함께하는 사람일 뿐이다.

22일 오후 카메라에 담았다.

서울시 노원구와 도봉구를 가르는 동일로, 지하철 7호선 중계역 구간에 있는 노점 호떡집이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두꺼운 외투로 몸을 꽁꽁 싸매고 즉석 호떡을 사기 위해 줄이 길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4℃지만,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를 보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시 노원구와 도봉구를 가르는 동일로, 지하철 7호선 중계역 구간에 있는 노점 호떡집이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두꺼운 외투로 몸을 꽁꽁 싸매고 즉석 호떡을 사기 위해 줄이 길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4℃지만,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를 보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곳에서 30여미터 떨어진 호떡집은 한산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곳에서 30여미터 떨어진 호떡집은 한산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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