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유통家…지역사회와 ‘함께’ ESG 경영
연말연시 유통家…지역사회와 ‘함께’ ESG 경영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1.12.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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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지역사회 아동 위한 사랑의 물품나눔
올가홀푸드, 네덜란드대사관과 착한 소비 캠페인
​​​​​​​다이소, 사회취약 계층에 행복박스 등 물품 전달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연말연시를 맞은 유통업계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사랑의 후원 물품’ 1만7000여개를 전달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사랑의 후원 물품’ 1만7000여개를 전달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사랑의 후원 물품’ 1만7000여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과자, 생필품, 완구 등 약25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전국 결식아동,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푸드뱅크와 함께하는 세븐일레븐의 사랑의 물품 나눔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등으로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코로나 긴급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총 11회에 걸쳐 전국푸드뱅크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누적 기부금액은 약 3억3000만원에 달한다.

세븐일레븐은 전국푸드뱅크 사랑의 물품 나눔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2013년부터 쪽방촌 봉사활동을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전국 13개 지사가 하나되어 지역 아동복지시설 13곳과 1대1 방식으로 매칭해 릴레이 형식으로 기부하는 활동도 5월부터 펼쳐오고 있다.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기업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지구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풀무원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기업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지구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풀무원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기업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지구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가홀푸는 이달 13일까지 올가 롯데 의왕 타임빌라스점에서 네덜란드대사관과 함께 지구를 생각하는 소비 체험을 위한 ‘지속가능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 캠페인’은 올가가 네덜란드와 함께 협업하는 세 번째 캠페인이다. 

친환경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올가는 순환농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대표 국가인 네덜란드대사관과 올해 두 차례 낭비되는 음식을 줄이자는 메시지의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올가와 네덜란드대사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일상생활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특히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위기 대응에 공감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생산 과정부터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과일부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축산 가공품과 수산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웨이스트 견과류 등 올가의 친환경적인 지속가능 먹거리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연말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와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연말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와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연말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와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수서경찰발전협의회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총 250개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이번 행복박스에는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 등을 담았다.

이 밖에도 아성다이소는 동해시 요양원과 사회취약 계층에 물품을 전달했다. 

동해시노인요양원 등을 통해 위생용품 1200여개를, 부곡동주민자치윈회에서 진행하는 김장담그기행사에 김치통과 고무장갑 400여개를 각각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복박스 등 기부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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