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는 고속터미널역 환승로에서다.

일감은‘쭉쭉’, 수입은 ‘쑥쑥’. 한 업체가 내건 홍보 문구다. 사진=정윤서 기자
일감은‘쭉쭉’, 수입은 ‘쑥쑥’. 한 업체가 내건 홍보 문구다. 사진=정윤서 기자
한 지하철 잡상인이 잡혔다. 시원찮은 판매로 어깨가 처졌다. 사진=정윤서 기자
한 지하철 잡상인이 잡혔다. 시원찮은 판매로 어깨가 처졌다. 사진=정윤서 기자

서민 살림이 언제 펼까?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서민이 웃는 날이 사라진 것 같다. 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 같은 호황이 다시 올까?

한편. 11월 국내 15~64세 고용률은 67.5%로 전년동월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실업률은 2.6%로 0.8%포인트 감소했으며, 실업자는 73만4000명으로 2만3300명(24.1%) 크게 줄었다. 이기간 청년층 실업률은 5.5%로 2.6%, 계절조정 실업률은 3.1%로 0.1%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지난달 취업자는 2779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5만3000명(2.0%) 증가했다.

통계청 집계다.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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