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브랜드 아파트 ‘유보라’…충남서도 ‘눈독’
반도건설, 브랜드 아파트 ‘유보라’…충남서도 ‘눈독’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1.12.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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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최고 경쟁률로 청약마감
841가구 모집에 2천532건 신청…120여개 공공기관 입지 등
​​​​​​​28~31일 계약 진행…합리적 분양가, 등기 전 전매 가능 혜택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반도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유보라가 충남에서도 인기다. 반도건설이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최근 청약에서 평균 3대 1, 최고 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한 것이다.

반도건설은 내포신도시에서 공급한 아파트 브랜드의 청약결과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완판됐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반도건설은 28일부터 3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반도건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견본주택 모형도 관람 모습. 사진=빈도건설
반도건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견본주택 모형도 관람 모습. 사진=빈도건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내포신도시 최초 주상복합으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과 협업한 단지 내 브랜드상가 ‘파피에르 내포’와 함께 내포혁신도시 행정타운,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있다.

단지가 주거, 쇼핑, 문화, 교육 등을 누릴 수 있는 이유다.

단지는 신경천과 자미원 연못, 홍예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하고, 초중고교가 도보거리에 있어 안심교육 여건도 갖추고 있다.

내포신도시는 지난해 10월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제 2차 공공기관(120곳) 이전은 물론 유치 기업의 공장 건립, 가동과 신규 기업 유치 탄력에 따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내포신도시는 진입도로와 서부내륙고속국도 등 교통환경도 개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 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955세대 규모다.

이 단지는 반도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혁신설계가 적용되며, 모든 세대가 4Bay 설계와 판상형,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도 탁월하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에 있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이자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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