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효성그룹, 설맞이 사랑의 손길 내밀어
[이지경제의 한 컷]효성그룹, 설맞이 사랑의 손길 내밀어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1.19 16: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현동 취약계층에 생필품 나눔고…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천만원 쾌척하고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왼쪽부터)최형식 상무와 안제동 아현동장이 생필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왼쪽부터)최형식 상무와 안제동 아현동장이 생필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효성그룹이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지속해 내밀고 있다.

효성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생필품 400 꾸러미를 19일 지급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연간 2회 아현동 주민센터에 참치와 햄 꾸러미 등을 담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효성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떡국 재료 꾸러미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효성은 지난달에 마포구 취약계층에 쌀10톤과 김장을 1500가구에 전달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