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인재로 성장동력…현장通 전진배치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인재로 성장동력…현장通 전진배치
  • 이지뉴스
  • 승인 2022.0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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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김규영 부회장·효성티앤에스㈜ 손현식 사장 등 39명 승진 발령
코로나19 위기서 성과와 고객가치경영에 방점…“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효성 김규영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효성
효성 김규영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효성

[이지경제=이지뉴스] 조현준 효성그롭 회장이 10일 정기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현장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그룹의 지속 성장과 함께 고객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날 효성그룹의 지주회사 ㈜효성의 김규영 대표이사 사장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대표이사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하는 등 39명이 승진했다.

신임 김규영 부회장은 1972년 동양나이론(효성 전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언양공장장, 섬유 부문 CTO(최고기술경영자), 중국 총괄 사장, 타이어보강재 부문 CTO 를 역임하는 등 50년간 효성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스판덱스를 국내 최초로 효성의 자체 개발을 주도하는 등 효성의 주력 사업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의 세계 1위 도약을 이끈 대표적인 기술 전문 경영인이다. 김 부회장은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 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맡으며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현식 사장은 미국, 러시아 등 금융자동화기기(ATM) 사업의 세계화를 이끈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1977년 동양나이론에 입사한 이후 효성티앤에스 구미공장장과 금융사업 총괄담당 등을 역임하며 회사의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그는 핀테크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에 따라 이뤄졌다. 장기화한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원을 발탁했다”며 “이들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고객가치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대표이사 사장. 사진=효성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대표이사 사장. 사진=효성

승진
㈜효성

부회장 김규영, 부사장 구명신, 전무 이형욱, 상무 신동익, 상무 임효성, 상무 위희경, 상무보 김원일, 상무보 한영성

효성티앤씨㈜
전무 심상룡, 상무 이정훈, 상무보 배재범, 상무보 정영환, 상무보 정준재, 상무보 김상학, 상무보 차유나

효성첨단소재㈜
전무 여예근, 상무 박찬, 상무 이태정, 상무 석병식, 상무보 서유석, 상무보 이병진 상무보 홍경선, 상무보 김영수

효성화학㈜
부사장 이천석, 상무보 이용호, 상무보 김후원, 상무보 권철현

효성중공업㈜
부사장 안성훈, 전무 배용배, 상무 최영식, 상무보 조영준, 상무보 이철훈, 상무보 박요섭, 상무보 김세진, 상무보 김기웅

효성티앤에스㈜
사장 손현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상무보 이정우

효성아이티엑스㈜
부사장 남경환

㈜에프엠케이
부사장 김광철


이지뉴스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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