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家, 지속가능한 삶터 조성에 앞장
건설家, 지속가능한 삶터 조성에 앞장
  • 김수은 기자
  • 승인 2022.01.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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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용두동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내달 분양
DL건설, 안성미니신도시에 자연‧보육 특화 단지 조성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건설사들이 지속가능한 삶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내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인 용두동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분양하며, DL건설은 안성미니신도시에 자연과 보육이 특화된 단지를 조성한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을 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을 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원산업개발과 함께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6-14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을 내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 1구역 3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전용면적 26∼48㎡의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공공임대 75가구 포함)와 전용 32∼40㎡의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된다. 1∼3층의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이곳은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환경이 쾌적해 착공 전부터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도보 5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7분 거리에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청량리역이 있다. 청량리역 상권이 조성돼 있고 각종 편의시설도 단지에서 가깝다.

인근 49만3000㎡ 규모의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는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돼 도시재생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 호실의 10%를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한다.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당첨된 뒤 계약금을 납입한 직후에는 전매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될 예정이다.

DL건설은 안성시 당왕지구에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공급한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투시도. 사진=DL건설
DL건설은 안성시 당왕지구에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공급한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투시도. 사진=DL건설

DL건설은 안성 원도심 인근 미니신도시에 자연과 보육이 특화된 단지를 조성한다. DL건설은 안성시 당왕지구에서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당왕지구는 기존 안성 원도심에서 뻗어나온 확장도시로 이곳에 공급되는 예정물량은 8000여 가구에 달한다. 지구 안에는 안청중학교와 안성여자고등학교가 있으며, 안성중앙도서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 2개소와 고등학교 1개소도 신설될 예정이다. 근린공원·수변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게 조성된다. 

당왕지구는 인근 아양지구와 함께 향후 1만5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근에 이마트 안성점과 경기도의료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각종 기반시설이 밀집해 있다. 당왕지구 내에는 5만6198㎡(약 1만7000평) 규모의 근린생활 부지도 계획돼 있다.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안성의 동·서를 잇는 38번국도와 SRT평택지제역(KTX 경유 예정)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안성구간도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67~116㎡ 13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판상형 설계(일부 타입 제외)가 적용됐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 보육에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특화설계인 ‘C2 하우스(HOUSE)’가 도입되고, 헬스장과 실내골프시설 등 다양한 시설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가사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DL건설 분양 관계자는 “안성시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면적의 당왕지구와 아양지구 일대는 난개발이 아닌 체계적인 계획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라며 “당왕지구는 38번국도와 붙어 있어 차량 이동이 편하고 금석천 주변 조성된 수변길을 통하면 안성시내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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