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믿는다(?)…HDC현대산업개발,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수주
그래도 믿는다(?)…HDC현대산업개발,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수주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2.02.2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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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두번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실적 회복 탄력받을 듯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달 잇달아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믿는 브랜드로 자리했다. 이에 따라 올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실적 개선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주말 조합원(887명) 800명이 참여한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739명의 표를 얻어 92.4%의 지지로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노원구 월계동에서 1983년 준공한 월계동신아파트는 864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 지상 25층 14개동, 1070세대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다시 짓는다. 이번 재건축 사업비는 2826억원 규모다.

단지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과 인접해 있어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시의 강북권 발전 사업에 따른 혜택도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초에도 경기 안양 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관양동 6만2557㎡ 부지에 공동주택 1313가구를 짓는 것으로, 공사비먼 4170억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를 통해 올해 실적 회복을 노린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매출 3조3693억원, 영업이익 3304억원, 순이익 2059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8.2%(3009억원), 43.6%(2553억원), 6.5%(37억원) 각각 줄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심하고 거주하며 강북권의 복합문화 혜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겠다.HDC현대산업개발을 믿고 지지해 준 조합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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