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티웨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등
[항공] 티웨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등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4.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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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47-8F.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 보잉 747-8F. 사진=대한항공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티웨이항공이 대형 항공기 A330-300기종이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 탑승객을 위해 비즈니스 클래스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실시한다. 

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A330-300 기종은 지난달 2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돼 매일 6편(왕복 3회) 운항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제주도 여행 수요가 특히 많은 봄철 공급석 확대를 통해 탑승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돕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도입한 만큼 보다 많은 탑승객들에게 비즈니스 클래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달 4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중 4월 18일~6월 30일 탑승하는 A330 운항 항공편의 일반석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씩 총 15명에게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한 A330 항공기 운항편 한정으로 카카오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대한항공, 글로벌 항공전문지 선정 ‘올해의 화물 항공사’

대한항공은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의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ATW)’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TW에서 상을 받았다.

ATW는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사업 운영, 고객서비스, 기술혁신, 사회·인도적 노력 등을 평가해 매년 화물 분야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50년간 축적한 화물 운송 노하우와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 속 화물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 여객 운항이 급감한 상황에서 새로운 화물 노선을 개척해 작년 4분기에 화물 사업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경신했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혁신과 기민한 위기 대응을 통해 글로벌 화물 공급 부족 사태에 대응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아이카고(iCargo)’ 등 차세대 IT시스템 도입, 고객 포털 사이트 전면 개편, 항공 화물 디지털화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 및 사업 관리를 강화하면서 ATW로부터 “기술 투자 및 디지털화 측면에서 항공 화물 업계의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공항, 자가격리 면제 후 첫 중·장거리 노선 운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조치 이후 중·장거리 노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천~하와이 노선의 운항이 이달 3일부터 재개했다.

이와 관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일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0번 탑승게이트에서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재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하와이(호놀룰루)행(OZ232편)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여행파우치, 러기지 택, 방역키트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공사는 이번 중·장거리 노선 운항 재개가 본격적인 해외여행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선제적인 항공네트워크 회복 조치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중국 및 일본 등 해외공항과의 환승객 유치 경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 시행에 따라 본격적인 항공수요 회복이 예상된다”며 “항공업계와 함께 항공수요 회복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항公, 공정경제 구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한국공항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제21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제도 정착과 발전, 공정거래 자율준수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기업 활동에서 법률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는 내부준법 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2019년), 준법경영 공식 선포, 자율준수관리자 선임, 자율준수편람 제정, 무기명 제보 시스템 운영, 분기별 CP 위원회 개최 등 시스템을 체계화해 운영하고, 사내 자율준수 이행 수준 평가를 추진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수상과 함께 매년 4월 1일을 ‘KAC 공정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윤형중 사장의 CP 실천 의지가 담긴 메시지를 전 직원 대상으로 전파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최우선 기반의 ‘ESSG 경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공항 가족 개개인의 윤리와 준법,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며 “경영진부터 CP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건전한 기업문화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올해의 우수 화물항공사’ 선정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인천국제공항이 이달 1일 개최한 제6회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우수 화물항공사’로 선정됐다.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인천국제공항 서비스 개선 및 공항운영에 기여도가 높은 항공사에 감사를 표하는 시상식이다. 우수 화물항공사는 인천공항에 4년 이상 운항하고, 2021년 한 해 1만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한 항공사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캐세이퍼시픽은 정시성과 결항 및 회항, 목표 물동량 달성률, 물류 허브화 기여도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화물항공사로 선정됐다.

캐세이퍼시픽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도  의료 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 세계 곳곳에 수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사적으로 5만2000톤의 신선 식품과 1억6500만회 분 이상의 백신 수송을 통해 필수 물품의 원활한 공급 및 유통에도 이바지했다. 

특히 캐세이퍼시픽 한국 지사는 지난 2월  연중무휴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해 많은 화물 관계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였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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