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티웨이항공, 대형기 도입 마무리 外
[항공] 티웨이항공, 대형기 도입 마무리 外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5.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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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신규 취항한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의 운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부산이 신규 취항한 인천-나리타 노선 운항을 본격화한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티웨이항공은 A330-300 3호기(HL8500)를 국내로 인도하면서 올해 계획된 대형 항공기 3대 도입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A330-300 3대, B737-800 27대 등 총 30대로 기단 규모를 확대했다. ㅡ이번 도입한 3호기 역시 1·2호기와 마찬가지로 총 347석(비즈니스 클래스 12석, 이코노미 클래스 335석) 규모로 운영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월과 4월 각각 도입한 A330 기종 1·2호기를 여행 수요가 높은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했다.

침대형 좌석으로 변하는 플랫베드 형태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기존 B737 기종보다 앞뒤 좌석 간격이 5㎝ 이상 넓은 이코노미 클래스 등 쾌적한 기내 환경 덕분에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티웨이항공은 3호기까지 도입을 완료한 A330 기종의 첫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인천-싱가포르, 29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에 해당 기종을 투입해 공급석 확대에 기여하고 수익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티웨이항공은 하반기 내 장거리 노선 취항도 준비 중이다. A330 기종은 최대 운항거리 1만㎞ 이상으로 호주, 동유럽, 북미 서부까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하다.

 

에어부산, 인천-나리타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이 신규 취항한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의 운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에어부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나리타국제공항으로 향하는 BX164 항공편에 137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일본 입국자 제한 조치에 따라 전체 220석 중 140석만 판매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에어부산의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나리타공항에 낮 12시 20분 도착, 귀국 편은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5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다음 달 24일부터는 주 1회에서 주 2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인천-오사카 노선을 연이어 신규 취항하며 베트남 나트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 일본 후쿠오카 노선을 순차적으로 취항해 7월 말까지 6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내륙항공노선 프로모션

한국공항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내륙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편도 항공권 1매 당 1만50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플라이강원, 하이에어 등 5개 항공사와 함께 한다.

이 프로모션은 특정 관광지에 집중된 항공수요를 내륙노선으로 분산시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노선과 김포-김해 노선을 제외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6개 노선(울산, 광주, 여수, 포항, 사천, 무안)과 대구-양양, 양양-여수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7월 15일까지 선착순 8000명을 대상으로 항공권 구매 시 항공사별 할인쿠폰을 적용하거나 특가 운임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7월 22일까지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여행가는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국내 항공·관광업계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할인항공권은 참여 항공사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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