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60일만에 최소’…19일 3천538명
신규확진 ‘160일만에 최소’…19일 3천538명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2.06.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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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보다 285명 적어…위중증 72명, 사망 10명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19일 확진자 수가 지난 1월 중순 이후 160일만에 가장 적은 수치로 집계됐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538명 늘어 누적 1828만90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7일 정부는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를 4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방배동. 사진=김성미 기자
19일 확진자 수가 지난 1월 중순 이후 160일만에 가장 적은 수치로 집계됐다. 지난 주 서울 방배동. 사진=김성미 기자

19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96명이고, 나머지 3442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886명, 서울 719명, 경북 228명, 인천 222명, 경남 194명, 강원 154명, 부산 149명, 대구 139명, 충남 134명, 광주 116명, 울산 115명, 전남 111명, 대전 91명, 충북 83명, 제주 77명, 전북 72명, 세종 44명, 검역 4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 확산기인 지난 1월10일(3094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6071명)보다 2533명 줄었다. 휴일인 전날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 직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반등한 뒤 다시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 반복되면서 전반적인 유행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1주일 전인 12일(3823명)보다 285명, 2주 전인 5일(522명)보다 1484명 각각 적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1월 9일(3004명) 이후 23주 만에 최저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막 시작된 작년 11월 30일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고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1월 25일 1만명 이상이 됐다. 2월 17일 10만명을 넘었고, 3월 16일 62만115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에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72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이달 17일 이후 사흘째 70명대다.

위중증 환자수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이던 3월 중순 1200명대까지 치솟았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으로, 직전일보다 4명 적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2명, 60대 1명, 50대 2명, 30대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51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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