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식품업계와 푸드테크 논의…새 안전기준 만든다
식약처장, 식품업계와 푸드테크 논의…새 안전기준 만든다
  • 이지뉴스
  • 승인 2022.06.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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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처장 “대체단백질식품 기준 신설 등 안전기준 마련할 것”

[이지경제=이지뉴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푸드테크(식품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식품 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한국식품산업협회·식품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16일 강원도 고성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한국식품산업협회·식품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16일 강원도 고성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한국식품산업협회·식품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16일 강원도 고성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푸드테크 현황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푸드테크는 생명공학, 바이오, 대체식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각종 혁신 기술과 융합한 식품산업이다.

오 처장은 “전 세계적으로 푸드테크가 주목받는 가운데 간담회 내용을 세심히 검토해 식품 안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합리적 규제를 마련해 지원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식품을 제조·공급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업계도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대체 단백질 식품 기준, 첨단기술로 개발된 새로운 식품 첨가물 인정 기준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세계 대체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11조5000억원에서 2025년 21조4000억원으로 연평균 9.5% 성장할 전망이다.

건강관리 목적의 메디푸드 시장 규모도 2018년 21조원에서 2026년 35조원으로 연평균 6.9%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지뉴스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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