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家] KB국민은행, 기업 자금사고 예방 솔루션 도입 등
[오늘의 금융家] KB국민은행, 기업 자금사고 예방 솔루션 도입 등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6.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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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은행방문 없이 편리하게 자금사고 예방
기업은행, ‘IBK창공’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81곳 수료
우리은행, 환경부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실시
새마을금고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 전사적 DT 추진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자금사고 예방 솔루션을 도입하며 KB사이버브랜치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KB사이버브랜치 자금사고예방 기능을 고도화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KB사이버브랜치 자금사고예방 기능을 고도화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사이버브랜치는 기업 자금담당자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PC를 통해 전 금융기관 계좌조회, 급여이체, 가상계좌 발급/관리, 법인카드, 외환 등 자금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 가능한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이다.

상장기업뿐만 아니라 재무/회계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도 KB사이버브랜치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자금관리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사이버브랜치에 ‘AI안심경영보고서’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해 기업의 자금사고 예방 기능을 고도화했다. ‘AI안심경영보고서’는 일일시재보고서 등 기업이 거래 중인 전 금융기관의 실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금융정보를 경영진 및 관리자에게 지정된 시간에 모바일로 자동 전송해 경영진은 기업의 실자금 현황 및 잔액 변동 상황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FDS는 고액출금거래, 지정시간 외 거래, 계좌변경 등 일상적인 범주를 벗어난 이상거래 발생 시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발송해 자금사고 예방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AI안심경영보고서와 FDS를 통해 횡령 등 교묘해지고 있는 자금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향하는 고객에게 믿음을 드리고 가장 사랑받는 평생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KB사이버브랜치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81곳과  ‘IBK창공’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81곳과 ‘IBK창공’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IBK기업은행

기업은행, ‘IBK창공’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81곳 수료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혁신 창업기업 81개사가 2022년 상반기 IBK창공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각 센터별로 진행된 수료식은 IBK창공 졸업기업 관리 프로그램인 ‘POST창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육성기간 동안의 소회를 밝히는 자리였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그동안 열리지 못한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됐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선배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등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IBK창공’은 은행 내외부 전문가들의 사전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담 멘토, 전문 컨설턴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했다.

혁신창업기업들은 기업은행의 직·간접 투자, 외부투자 연계, 대출 등 530여억원의 금융서비스와 컨설팅·멘토링, IR 등 1,100여건의 비금융서비스를 받았다. 그 결과 육성기간 동안 기업가치가 2.48배 상승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공 졸업 이후에도 대·중견·중소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VC와의 협업을 통한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제공 등 금융,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2017년 12월 마포 개소 이후 구로, 부산, 서울대캠프, 대전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 5월 말까지 460개 기업을 육성했다.

현재 2022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의 선발을 완료했으며 7월부터 5개월간 육성을 진행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1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하며 디지털전환 추진을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1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하며 디지털전환 추진을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 전사적 DT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제1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하며 전사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한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위원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용석 이사, 김기창 전무이사, 부산화명새마을금고 윤영준 이사장, 삼성전자새마을금고 박광채 이사장으로 구성됐고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김현우(前)농협중앙회상무, 이승윤(건국대학교 경영학과)교수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DT로드맵 전략수립 및 위원회 산하 협의체인 디지털혁신협의회 설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로드맵에서는 ‘디지털종합금융플랫폼’ 실현이라는 미션 아래 4대 전략목표와 18대 전략과제를 선정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디지털혁신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디지털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과제로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고 “회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디지털 금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이 환경부 등과 함께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환경부 등과 함께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환경부와 함께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실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2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충남 아산시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등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폭염대응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우리은행이 지원한 여름용 이불을 비롯해 생수, 쿨매트, 부채 등 기업들이 지원하는 물품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폭염, 홍수와 같은 기후위험에 노출이 쉽고,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1,970가구 및 전국 3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환경부를 비롯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의 폭염 적응력을 높이는 각종 지원과 폭염 대응 홍보 등 사회적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사회적 약자에게 가장 먼저 다가올 수밖에 없기에 불평등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은행은 나아가 기후 불평등 해소를 의무와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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