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가성비’ 쇼핑하세요”
“이번 설 ‘가성비’ 쇼핑하세요”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3.01.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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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식품관, 장바구니 부담 낮출 새해 프로모션…최대 72만원 혜택
11번가, 가성비 브랜드 ‘올스탠다드’ 명절 할인기획전…100여개 상품 선봬
쿠팡,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 진행…농가·소비자 윈윈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삼성전자와 11번가, 쿠팡 등 유통업계가 고물가 속 설을 앞두고 가성비를 살린 판촉행사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자사 제품과 식품을 연계해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새해맞이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새해맞이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새해맞이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미지=삼성전자

이번 행사는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알뜰하고 똑똑한 소비를 추구하는 ‘체리슈머(Cherry-sumer)’가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장보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e식품관에서는 주요 식품사의 간편식·김치·정육·펫푸드 등을 간편하게 구매 할 수 있다 가전과 모바일 등 삼성 제품 구매 고객들은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 가입을 통해 최대 72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은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의 식품을 제휴사 카드로 구입하면 3년간 최대 7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e식품관에서는 내달 12일까지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와 연계해 단독 패키지를 선보이는 ‘삼세페×e식품관’ 협업 기획전부터 멤버십 플랜' 약정 금액에 맞춘 식품 구성과 추가 할인 혜택으로 보다 똑똑한 소비를 돕는 ‘삼멤플 굿딜 패키지’, 설 명절을 맞아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는 ‘설 선물 기획전’ 등이다.

멤버십 플랜 가입 고객은 높은 가성비의 상품을 엄선한 ‘삼멤플 굿딜 패키지’도 주목할 만하다 약정 금액에 맞춘 식품 패키지로, 삼성닷컴 기준가 대비 최대 51% 상당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가족 프로모션으로는 간편식과 밀키트 등 총 50여 개의 할인 상품들로 채워진 ‘설 선물 기획전’ 등을 제공한다.

김현중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전, 모바일부터 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더욱 알뜰하고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1번가는 명절을 앞두고 제조사 공동기획브랜드 ‘올스탠다드’(All Standard)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올스탠다드 설날 맞이 브랜드 빅 세일’을 이날부터 이달 22일까지 연다. 

11번가는 명절을 앞두고 제조사 공동기획브랜드 ‘올스탠다드’(All Standard)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올스탠다드 설날 맞이 브랜드 빅 세일’을 이날부터 22일까지 연다. 이미지=11번가
11번가는 명절을 앞두고 ‘올스탠다드 설날 맞이 브랜드 빅 세일’을 연다. 이미지=11번가

‘올스탠다드’는 유망한 중소 제조사와 협력해 유통마진을 줄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11번가의 가성비 브랜드다. 11번가는 고물가 속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명절 전 후로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신선식품, 간편식, 위생용품, 세탁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올스탠다드’ 제품 총 100여개를 최대 18% 할인율로 선보인다. ‘간편한 3인1 캡슐형 세탁세제’를 8570원에, ‘1++등급  한우 등심’(200g)을 2만2900원에, 특히 3만여건의 구매 리뷰가 달린 베스트셀러 ‘깨끗한 엠보싱 아기 물티슈’(100매, 10팩)를 1만500원에 판매한다.

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 뱀부 타월, KF마스크 등 11번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으로 빠르게 배송하는 품목도 있다. 18일 자정 전 주문 건까지 다음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인규 11번가 버티컬사업담당은 “알뜰하게 명절을 보내려는 고객들이 주목할만한 상품들을 모았다”며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없애고 제품의 본질에 집중한 ‘올스탠다드’는 고물가 시대 11번가 고객들에게 합리적 소비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은 설을 앞두고 고객들이 경남의 우수 농·특산물로 만든 명절음식을 즐기고 명절선물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준비했다.  

쿠팡은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지원한다. 이미지=쿠팡
쿠팡은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지원한다. 이미지=쿠팡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은 작년 12월 쿠팡과 경남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기획됐다. 당시 양측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등 판매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상생기획전은 쿠팡의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진행된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60여곳 소상공인과 입점지원사업 대상 농가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이밖에도 쿠팡은 마켓플레이스 입점지원 대상 농가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쿠팡은 경남에서 추진하는 ‘경남도청 추천상품(QC)’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농가와 소상공인 상품의 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설을 앞두고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들은 매출을 더욱 향상시키고 고객들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농산물 직거래 시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의 비중이 가장 높다”며 "쿠팡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온라인 판로와 마케팅 등의 판매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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