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보다 2천300명가량 줄어…위중증 164명·사망 15명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22일 전국에서 2만1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1385명 늘어 누적 3156만9468명이 됐다고 밝혔다.
22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3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1342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5713명, 서울 5362명, 부산 1327명, 인천 1200명, 경남 1165명, 대구 870명, 충남 790명, 전남 703명, 경북 649명, 대전 639명, 전북 614명, 강원 542명, 충북 531명, 광주 492명, 울산 424명, 제주 187명, 세종 158명, 검역 1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798명)보다 1만4587명 늘어났다.
1주일 전인 이달 15일(2만3671명)보다 2286명, 2주일 전인 8일(2만1674명)보다는 289명 줄었다. 이날까지 최근 닷새 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16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1만865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64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전날 사망자는 15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3만4702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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